"디자인 진보·깃털처럼 가벼워"…V30에 외신들 '엄지척'

"디자인 진보·깃털처럼 가벼워"…V30에 외신들 '엄지척'

임일곤 기자 igon@
2017-09-01 11:05

해외 IT 매체들, 얇은 디자인 관심
듀얼카메라·고음질에 연이은 호평

"G6와 더불어 V 시리즈에서 가장 성숙하고 우아한 모델. LG전자는 올해 디자인의 진보를 이뤘다"(씨넷)

"갤럭시노트8이나 에센셜폰(앤디루빈 구글 前부사장이 만든 폰)에 비해 V30은 거의 깃털처럼 가볍다"(매셔블)


LG전자의 차세대 전략폰 'V30'에 대한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의 반응이다. 최근 나온 6인치대 대화면 프리미엄폰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춘 것과 전작보다 한단계 끌어올린 카메라 성능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의 IT 전문매체 씨넷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리뷰 기사를 통해 "IFA 2017에서 발표된 V30은 불필요한 기능을 제외하고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멋진 휴대폰"이라고 소개했다.

 

전반적 디자인은 직전 모델인 G6와 비슷하면서도 방수 기능의 장점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얇은 테두리와 고릴라 글라스5 패널을 앞뒤면에 사용해 휴대폰이 매끄럽고 광이 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V30은 직전 모델인 G6와 함께 올해 LG전자 디자인의 진보를 달성했다"라며 "V 시리즈에서 가장 성숙하고 우아하다"고 호평했디.

 

또 다른 매체인 매셔블은 '어느 폰에 비해 최고의 비디오 카메라를 갖고 있다'는 제목의 리뷰에서 "V30가 너무 가벼워 안에 부품이나 배터리가 들어 있는지 의심이 들어 후면을 톡톡 쳐보게 된다. 놀랍도록 가볍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V30은 디자인 면에서 한단계 진화했다. V30는 전작인 V20(5.7인치)보다 커진 6인치 대화면이면서도 제품 크기는 오히려 가로 3mm, 세로 8mm 가량 작아져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을 감싼 강화유리는 상하좌우 가장자리를 전면에서 후면까지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 매끈하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화면크기는 V20 및 직전 모델인 G6(5.7인치)보다 확대됐으나 두께는 7.3mm로 V20(7.6mm)와 G6(7.9mm)보다 얇아졌다. 최대 라이벌이라 할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노트8(6.3인치)의 두께가 8.6mm인 것에 비해서도 더 슬림한 것이다. V30의 무게(158g) 역시 갤럭시노트8(195g)에 비해 가벼워지는 등 사용감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메라 성능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사진 촬영 기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매체 와이어드는 "어떤 스마트폰 보다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최고의 수준으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엔가젯은 비디오 기능에 대해 "단연 돋보인다"라며 "영화감독이 아닌 일반인들도 수준 높은 영화 같은 영상을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낸 것이 확실하다"라며 "V30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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