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100% 가점제 '지축역 반도유보라' 분양

반도건설, 100% 가점제 '지축역 반도유보라' 분양

윤도진 기자 spoon504@
2017-07-12 16:24

전용 76㎡ 29가구 84㎡A·B 520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3.3㎡당 1480만원

중견 주택건설사 반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3블록에 짓는 '지축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 지상 24~29층 5개동 총 549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과 타입별로 ▲76㎡ 29가구 ▲84㎡A 275가구 ▲84㎡B타입이 245가구로 구성된다. 공공택지내 민간 중소형 분양물량이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100% 청약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린다.

 
▲ 지축역 반도유보라 조감도(자료: 반도건설)

 

지축지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 전체 119만277㎡에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지축역을 통해 서울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업무지구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나들목(IC)도 가까워 차로 수도권 각지 이동이 쉽다. 두 정거장 거리인 3호선 연신내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정차역을 만드는 계획이 추진중이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있는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가깝다. 반경 2km에 롯데몰(은평점)과 올해 8월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 등 대형 쇼핑시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다. 이케아(고양점)도 인근 원흥지구에 개장을 준비중이다. 단지와 지축역 사이는 중심상업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동측에 유치원, 중학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순서대로 마련돼 있다. 지축지구를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이 둘러싸고 있고 창릉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자연녹지가 풍부한 환경이다. 단지 옆에도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전용 76㎡는 수납기능을 강화해 실용적으로 설계했다. 주방 팬트리(대형 저장고)와 현관 양면 대형신발장, 침실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안방에는 진입식(Walk-in) 드레스 룸이 마련된다. 거실과 연계된 가변공간은 침실 또는 폭 7m 확대 거실로 선택할 수 있다.

 

전용 84㎡A·B형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 방 4개, 3면 개방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주방 팬트리장, 안방 진입식 드레스룸, 서재공간이 제공된다. 주방과 연계한 '알파룸' 공간은 침실이나 게스트룸, 자녀놀이방 등으로 만들 수 있다. 벽없이 거실로 사용할 경우 거실 폭이 7.4m가 된다. 일부 최상층 가구는 40㎡짜리 다락이 추가된다.

 
▲ 지축역 반도유보라 전용 84㎡A 거실(사진: 반도건설)

 

모든 가구에 가전 및 실내설비를 스마트폰 등으로 조작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된다.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배치하며 단지 내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갖춘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480만원안팎에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집 단위별로 고양 거주자(30%), 경기 기타(20%), 기타 수도권(50%)씩 당첨물량이 배정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5%이며 60%인 중도금은 이자후불 방식으로 융자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인근(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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